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호남 지역갈등 (문단 편집) === [[국민의 정부|김대중 정부]] === 그동안의 영호남 화합 정책 기조가 영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호남을 배려하는 것이었다면 호남 출신 [[김대중]]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영남지역 인사들을 중용하고[* 대통령의 최측근 자리 중 한 곳인 [[대통령비서실장]] 자리에 [[경상북도]] [[울진군]] 출신이자 [[민주정의당]]에서만 3선을 지낸 [[노태우 정부]]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 [[김중권]]을 임명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.] 영남지역에 각종 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화합 정책이 시행된다. 대통령 취임 첫 해에 공공기관인 [[증권거래소]]를 [[서울특별시]]에서 [[부산광역시]]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해 실행하였다. [[1999년]] [[경상북도]] [[안동시]]를 중심으로 한 [[경북]] 지역의 '유교문화권 개발 사업' 건의를 받아들여 2000년 사업에 착수하여 10여년간 추진되었다.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81&aid=0002482498|#]] [[1998년]] [[대구포항고속도로]] 건설에 착공하였으며(2004년 개통. 전북 무주-전주-새만금 도로와 연결 계획), [[2001년]] 12월에는 1989년 착수한 대구~춘천 간 [[중앙고속도로]]가 완공되면서 동부 내륙 지역의 도로 사정이 좋아졌다. 매번 개각 때마다 최소 30% 이상의 국무위원 자리를 영남 출신 인재들에게 안배하여[* 특히 법조계 요직까지 영남 출신 인재들이 차지하게 된 데 대하여 불만을 제기하는 측근에게, '''"대통령이 호남"'''이라 말하며 더이상 잡음 여지가 없도록 쐐기를 박기도 하였다.] 세간에서 우려한 정치 보복 또는 홀대 논란을 불식시켰으며, [[김종필]]과 약속한 "[[박정희]]" 대통령 기념관 건립 약속을 지키기 위해, 2002년에 200억원의 예산을 책정-집행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